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 내부방송 '소통방송' 900회를 맞아 오전 8시부터 일일 바리스타로 커피케이터링에 참여했다. 박 시장은 출근하는 직원에게 1시간 동안 직접 커피를 건네며 인사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커피버스는 기업 및 학술대회, 각종 행사 등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전문 바리스타와 고급머신을 기반으로 고품질 커피를 제공하는 커피케이터링 전문업체다. 해당 업체는 숙련된 바리스타가 수입 원두로 직접 커피를 내려 최상의 맛을 선사하며,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고풍스러운 기물을 설치해 품격 있는 분위기를 연출해내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
커피버스 김형복 대표(CEO)는 "전문 바리스타와 박원순 시장이 참가한 이번 케이터링을 통해 출근길 직장인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물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이용하시는 고객님들께 고급출장카페로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족도 높은 오아시스가 되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커피버스는 '서울시청 국제기구진출설명회' 행사를 비롯해 '메르세데스 벤츠 자동차 매장', '상암MBC 스마트 미디어랩 SMR 설명회' 등 각종 이벤트에 등장해 커피와 디저트를 선보인 바 있다.
커피버스 커피케이터링 서비스 관련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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