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곡물 메뉴는 콜드 음식인 햄프씨드, 렌틸콩, 퀴노아, 이집트 콩의 4선으로 라스텔라 뷔페 레스토랑의 메뉴코너에서 직접 실물로 볼 수 있다. 슈퍼곡물로 만든 메뉴는 새송이 버섯과 새우샐러드와 잣소스를 가미한 견과류, 열대과일 샐러드, 마늘 샐러드 등이 있으며 셰프가 직접 메뉴의 재료와 특효를 메뉴 앞에서 설명한다. 슈퍼곡물 중 햄프씨드는 식물성 단백질과 오메가가 풍부하고 렌틸콩은 단백질이 풍부하여 항산화 및 항암작용을 돕는다. 퀴노아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 미네랄, 섬유질 등을 다양하게 함유하고 있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다. 이집트 콩은 지방 함유가 낮고 섬유질이 높은 건강식품이다.
또한 특제소스를 바른 양고기와 각종 바비큐 요리, 이탈리아의 맛을 살린 정통 파스타 요리 등을 건강식으로 조리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놓고 있다. 합리적 가격으로 유럽과 제3세계의 유명 와인 8종과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화요일 디너 베이징덕 이벤트, 목요일 디너 통참치 이벤트, 금요일 디너 프로슈토햄 등 요일별 이벤트도 벌이고 있다. 각종 모임과 가족 행사 및 회식 장소로 제격이다. 라스텔라 뷔페의 이용가격은 주중 점심 3만 3000원, 주중 저녁 5만 6000원, 주말&공휴일 6만 2000원(모두 부가세 포함)이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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