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막바지 무더위~ 내아이 건강 지키는 육아법!](http://contents.dt.co.kr/images/201708/2017082502109954783001[1].jpg "[카드뉴스] 막바지 무더위~ 내아이 건강 지키는 육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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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노희근
디자인:최지원
사진:이슬기
막바지 무더위~ 내아이 건강 지키는 육아법!
냉방보다 제습에 신경 쓰자
아이가 유난히 짜증을 낸다면 혹시 적정 습도의 '마지노선'을 넘긴 건 아닌지 체크해보자.
에어컨도 제습 기능이 있지만 오히려 건조해지니 염두에 두자.
뜨거운 자동차 안 특히 조심하자
한여름, 밀폐된 차의 내부 온도는 70~80℃까지 순식간에 올라간다.
외부에 주차되어 있던 차에 탈 때는 반드시 차량 내부온도를 낮춘 다음 아이를 태우자.
더위 식히는 여름 샤워법 알아두자
날씨가 더우면 찬물로 샤워를 하는데 당장은 시원한 느낌이 들지 모르지만오히려 역효과가 나기 쉽다.
몸의 열감을 해소하는데 효과적인 미지근한 물로 씻기자.
시원한 잠자리를 준비하자
침실 온도가 28℃가 넘으면 수면 리듬이 깨져 숙면하기 어렵다. 평소에는 절전을 하더라도 취침 30분 전부터는 냉방기기를 가동해 실내 온도를 미리 낮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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