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아이들이나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족여행이나 모처럼만에 떠나는 커플 자유여행이라면 피곤한 '뚜벅이' 여행만은 피하는 것이 상책.
요즘은 공항에서 렌터카를 인수하고 반납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대세이다. 이제 괌은 한국인에게 친숙하고 편한 관광지여서 가이드에 의지하기 보다는 렌터카를 이용하는 자유여행, 가족여행을 선호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여행에서도 국내여행처럼 편안하고 안락한 여행을 즐기기 위해 렌터카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비행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으며, 기후가 온화하고 치안이 좋아 가족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여행지인 '괌'을 찾는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렌터카 선택이 보편적으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남태평양의 섬나라인 '괌'은 관광명소를 낀 해안도로 등 도로망이 잘 발달해 있고, 렌터카 이용도 편리해 드라이브 여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지로, 렌터카 이용 시 한글로 된 계약서, 보험가입서 등을 제공하는 곳이 많아 렌터카 이용도 편리하다.
한국인 관광객에게 이용 편의를 제공하는 렌터카 업체 중에는 밸류렌터가 있다. 한글 계약서, 보험가입서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현지에서 문제 발생 시 한국인 매니저가 직접 일을 처리해줘 언어상의 불편함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한 괌 공항에서 렌터카 인수와 반납이 24시간 가능해 공항에서 호텔까지의 택시비(45달러 정도)와 출국 시 공항 대기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눈에 띈다.
렌터카 이용 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도 알차다. 기본보험료(CDW), 운전자 1인 추가, 픽업&드롭, 카시트, 부스터, 유모차, 아이박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옵션비용 추가가 거의 없어 저렴하다. 모든 차량이 평균 출고 2년 미만의 신차로 안전하고 고장률이 낮으며, 보유 차량이 수백여 대로 비수기 및 성수기에 상관없이 원하는 차량 렌트가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더불어 한국인 직원이 공항에는 저녁부터 새벽시간까지, 투몬 사무실에는 08:00~17:00까지 3~4명 정도가 교대로 근무하고 있고 문제가 생기면 한국사무실에서 업무처리를 도와주기 때문에 언어에 대한 부담감도 적은 편이다.
한편, 현재 밸류렌터카에서는 9월 한달 간 예약금을 결제하는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와이파이, 네비게이션 중 1개를 랜덤(선택 불가능)으로 무료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예약금 결제만 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되고 당첨자가 500명이 초과되는 경우 프로모션은 자동으로 종료된다.
사용기간은 2018년 12월 말일까지로, 해당 기간 동안 이용 계획이 있는 고객이라면 미리 예약을 진행하는 것도 좋겠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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