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로코(대표 김원범)는 전국은행연합회의 은행권 공동 블록체인 인증시스템 구축 우선협상자인 삼성SDS에 블록체인 컨설팅과 기술지원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스타트업은 GS인증을 받은 블록체인 플랫폼 '코인스택'을 개발해 금융과 공공분야에서 사업경험을 쌓고 있다. 삼성SDS를 비롯해 인터베스트, 대성, 원익 등으로부터 5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블로코는 금융보안원과 금융결제원의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테스트베드 구축에 참여하기도 했다.
김원범 블로코 대표는 "국내외 금융권을 중심으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수요가 점점 커져 관련 산업도 점차 확대되고 있어 실질적이고 경쟁력 있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이 스타트업은 GS인증을 받은 블록체인 플랫폼 '코인스택'을 개발해 금융과 공공분야에서 사업경험을 쌓고 있다. 삼성SDS를 비롯해 인터베스트, 대성, 원익 등으로부터 5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블로코는 금융보안원과 금융결제원의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테스트베드 구축에 참여하기도 했다.
김원범 블로코 대표는 "국내외 금융권을 중심으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수요가 점점 커져 관련 산업도 점차 확대되고 있어 실질적이고 경쟁력 있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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