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에서'4차 산업혁명시대, 자율과 책임의 R&D로 가는 길'을 주제로 제2회 KISTEP 100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초연결성·대융합 등으로 상징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R&D 연구 관리로의 전환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된다. 새 시대의 R&D 연구 관리는 연구자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향이어야 한다는 문제의식 아래, 도전적이고 유연한 연구, R&D 기획·선정이 가능한 연구 관리의 정책적 방향성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연구자 중심의 R&D 제도 개선 방안(변순천 KISTEP 정책기획본부장) △국가 R&D 체계, 새롭게 도약해야 할 시점(박석주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전문위원)으로 구성되며 이어 전문가 패널토론과 자유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기철 KISTEP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은 여러 분야 간 혁신 기술 융합이 핵심인 만큼, 산업 구조는 물론 경제·사회 전반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기존 관리 중심에서 연구자 중심으로 제도와 문화를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남도영기자 namdo0@dt.co.kr
이번 토론회는 초연결성·대융합 등으로 상징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R&D 연구 관리로의 전환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된다. 새 시대의 R&D 연구 관리는 연구자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향이어야 한다는 문제의식 아래, 도전적이고 유연한 연구, R&D 기획·선정이 가능한 연구 관리의 정책적 방향성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연구자 중심의 R&D 제도 개선 방안(변순천 KISTEP 정책기획본부장) △국가 R&D 체계, 새롭게 도약해야 할 시점(박석주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전문위원)으로 구성되며 이어 전문가 패널토론과 자유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기철 KISTEP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은 여러 분야 간 혁신 기술 융합이 핵심인 만큼, 산업 구조는 물론 경제·사회 전반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기존 관리 중심에서 연구자 중심으로 제도와 문화를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남도영기자 namdo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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