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이 인텔과 함께 '소프트웨어(SW) 정의 인프라(SDI) 솔루션센터'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레드햇은 최근 IT업계의 최대 화두인 SW정의인프라 구축을 검토 중인 공공·기업 고객들이 효율적으로 관련 솔루션을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오픈했다. 앞으로 고객들은 이 센터에서 사전 기술 검증을 포함한 다양한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레드햇이 센터에서 제공하는 솔루션은 △높은 확장성을 제공하며 즉시 사용 가능한 인프라 솔루션 '오픈스택 플랫폼' △대규모 확장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솔루션 '세프 스토리지' △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셀프 서비스 방식으로 IT 서비스를 관리하는 '클라우드폼즈' 등이다. 또 레드햇은 데모시연, PoC(개념검증) 및 파일럿 등 다양한 대고객 프로젝트 지원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함재경 한국레드햇 대표는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안전한 엔터프라이즈급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해 IT 서비스의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레드햇은 최근 IT업계의 최대 화두인 SW정의인프라 구축을 검토 중인 공공·기업 고객들이 효율적으로 관련 솔루션을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오픈했다. 앞으로 고객들은 이 센터에서 사전 기술 검증을 포함한 다양한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레드햇이 센터에서 제공하는 솔루션은 △높은 확장성을 제공하며 즉시 사용 가능한 인프라 솔루션 '오픈스택 플랫폼' △대규모 확장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솔루션 '세프 스토리지' △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셀프 서비스 방식으로 IT 서비스를 관리하는 '클라우드폼즈' 등이다. 또 레드햇은 데모시연, PoC(개념검증) 및 파일럿 등 다양한 대고객 프로젝트 지원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함재경 한국레드햇 대표는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안전한 엔터프라이즈급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해 IT 서비스의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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