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스타대회(대회장 장성제)의 공식스폰서인 더블케이짐(대표 강경구)이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신사점을 오픈했다.
용인 최초로 '해머스트렝스' 풀세트를 완비하여 용인 내 피트니스 마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온 더블케이짐은 용인 보라점과 동백점에 이어 3호점인 신사점을 오픈하면서 종합 피트니스기업의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10월 중순에 오픈한 더블케이짐 신사점은 최고의 기구와 강사진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100여 평의 실내에는 헤머스트렝스는 물론 너틸러스, 프리코, 라이프피트니스, 사이벡스 등 최고의 머신들이 빼곡하게 들어 차있다. 또 '천국의 계단'이라 불리는 스테어 마스터도 눈길을 끈다.
더블케이짐 신사점 박상원 이사는 "PT숍이 많은 신사동 가로수길이지만 저희는 오히려 퍼블릭센터로 차별화를 추구했다"며 "이승철 감독님을 비롯해 권상혁, 김효정, 이승준 등 전원 실력 있는 선수들로 구성된 강사진과 최고의 시설로 신사동 최고의 센터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한다.
이처럼 막강한 맨파워를 기반으로 아카데미로도 운영된다. 우리나라 최고의 보디빌더로 꼽히는 이승철 감독의 지휘 아래 각 대회 그랑프리 및 1위 출신 선수들이 보디빌딩부터 스포츠모델, 비키니 등 각 분야의 선수 레슨과 세미나, 트레이너 양성까지 담당한다.
더블케이짐 신사점은 이승철 감독(왼쪽)과 박상원 이사, 김효정 선수, 권상혁 선수 등 최고의 맨파워를 내세운다(사진=피트니스스타 제공)
박상원 이사는 "좋은 기구와 시설 못지않게 최고의 서비스와 진정성 있는 교육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싶다"며 "맛집처럼 소문을 듣고 더블케이짐 신사점을 찾아올 수 있도록 작지만 알찬 센터로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고의 멤버들이 모인 더블케이짐 신사점은 환상적인 팀워크로 신사동 일대의 주민들뿐만 아니라 운동 마니아, 선수레슨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물론, 운동을 통해 다이어트와 재활치료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