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제주항공은 올해 첫 번째 특가항공권 예매를 1월 4일 오후 5시부터 1월 12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국내선은 1월 4일 오후 5시, 국제선은 1월 5일 오후 5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며, 탑승일 기준 오는 3월 25일~10월 27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노선별 최저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국내선은 김포~제주, 청주~제주, 부산~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김포~부산 등 6개 노선이 각 1만100원이다. 국제선은 최저 3만3300원부터 시작한다.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에서만 예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회원으로 가입한 후 이용하면 편리하다. 수하물 위탁이 필요하면 사전 수하물 구매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