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건영과 동부건설이 시공하는 이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은 8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보증금 및 월 임대료는 연간 상승률 5% 이하로 제한되어 있어 입주민의 주거불안을 해소했다.
단지는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었으며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동 총 1,089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번에는 871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며, 나머지 218세대는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추후 모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특징으로 74㎡는 3-BAY 평면(A타입)에 'ㄷ'자형 주방, LDK 구조(Living-Dining-Kitchen : 거실과 식사공간 부엌이 연결된 구조), 드레스룸이 설계되고 84㎡는 4-BAY 평면(A,B타입)에 LDK구조가 도입된다.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는 일조량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충분한 동 간 거리로 인접 세대 간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단지에 조성되는 커뮤니티시설로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쉐어키친, 코인세탁실, 독서실, 작은도서관, 에듀센터, 키즈카페, 카페테리아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확정되었다.
교통 환경으로 도보 3~5분 거리에 개봉역이 위치해 있어 지하철 1호선, 7호선 온수역, 2호선 신도림역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또한, 서부간선도로를 이용해 부천시, 광명시 및 서울 도심으로 접근하기 용이하며, 경인로와 남부순환로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망으로 진입하기 수월하다.
인근에는 개봉근린공원, 온수공원, 목감천, 개웅산, 매봉산 등 녹지공간을 가깝게 누릴 수 있으며, 일부 동에서는 개웅산 조망도 가능하다.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단지 최초로 시도하는 특별공급 유형으로 조부모와 손주가 같은 아파트에 살며 교류할 수 있도록 배려한 '3대(代)동반입주' 특별공급을 선보인다. 이는 청약자의 직계존비속 혹은 배우자의 직계존속과 함께 2개 세대를 동시에 신청할 수 있고, 신청 시 같은 동의 위아래 형태로 신청이 가능하다.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에 마련되며 이달 말에 오픈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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