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와 예민해진 피부 탓에 SNS에서 유명하다는 오일을 발라봐도 번들거리기만 한다. 크림을 발라도 어딘가 모르게 푸석해 보이는 얼굴. 혈색도 안 좋고 화장도 제대로 먹지 않아 아침마다 스트레스이다. 아침에 수분 크림을 듬뿍 발라도 저녁만 되면 생기를 잃은 피부 결. 대체 뭐가 문제일까?
이런 고민을 해결하고자 에스테틱샵에서 전문적으로 관리를 받는 것도 고민해보지만, 시간과 비용으로 매번 샵 앞에서 발길을 돌린 적 있을 것이다. 이에 피부과 화장품 전문 몰 '닥터 스픽'은 건강한 피부에 도움이 되는 홈케어 제품을 내놓고 있다.
'안트로젠'의 '테라스템 더마', '스템셀 프로그램', '화이트실크' 등의 제품은 고농축 줄기세포 배양액이 다량 함유됐다. 우리 피부에 화장품이 침투할 수 있는 미세한 구멍을 만들어주는 MTS와 병행해서 사용할 경우 피부 깊숙한 곳까지 유효성분을 침투시킬 수 있다.
또한 독일 코스메틱 브랜드인 '크리스파렐'에서 출시한 '밸런스 pH 마스크', '휘브라겔', '소프트 리제네레이션1' 등의 제품은 피부에 자극이 거의 없는 성분들만으로 이루어진 제품으로써 피부 본연의 기능 향상에 초점을 맞춘 저자극 제품이다. 또한 크리스파렐은 방부제 혹은 광물성 오일이나 실리콘 오일, 착향 재료 등을 사용하지 않아 순하고 부드러운 사용감과 더불어, 피부의 적절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미세먼지나 외부 자극 등으로 인해 지친 피부를 효과적으로 진정시켜준다.
이에 닥터스픽 관계자는 "닥터스픽은 쿠폰 발행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고가의 에스테틱 관리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쇼핑몰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도 겨울철 소비자들의 피부를 지킬 수 있는 홈케어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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