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식별화란 비식별화(de-identification)된 개인정보를 다른 정보와 조합, 분석, 또는 처리해 특정 개인을 다시 식별할 수 있게 하는 과정 또는 방법을 말합니다. 국제표준화기구 ISO/IEC 20889 표준은 재식별화를 '데이터로부터 원래의 정보주체의 비식별화 데이터 집합을 귀속시키는 과정'이라 정의합니다.
식별 방지된 개인정보는 제3자가 웹,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의료 기록 등의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과정에서 고의 또는 실수로 재식별할 수 있어 개인정보가 유출될 위험이 있습니다. 이에 사전동의 없이 재식별된 개인정보는 즉시 파기하거나 식별할 수 없도록 변환해야 합니다.
데이터 개방은 최근 창업자들이 가장 많이 개선을 요구하는 인프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식별 방지된 개인정보는 제3자가 웹,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의료 기록 등의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과정에서 고의 또는 실수로 재식별할 수 있어 개인정보가 유출될 위험이 있습니다. 이에 사전동의 없이 재식별된 개인정보는 즉시 파기하거나 식별할 수 없도록 변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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