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에 대해 국내 3개 기업과 투자의향서를 체결했으며 투자금액은 총 2,000억원이다. 이외에도 지난해 10월 해외 마리나 전문기업인 SF마리나와 2,000억원의 투자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다.
개발사업에 참여 의사를 밝힌 기업은 총 4개로 투자금액은 4천억 원에 이르며, 이번 투자의향서를 체결한 기업은 추후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 및 사업 전반에 대해 간접적인 참여가 가능해진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스웨덴 그룹에 이어 국내 기업들도 투자 의사를 밝히면서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고 하며,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이 국내 최고의 투자환경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항만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부도 보물섬 프로젝트의 최대수혜지로 '코업호텔 대부도'가 주목받고 있다.
'코업호텔 대부도'는 대부도 유일의 일반상업지역에 들어서는 호텔로, 제주도와 비슷한 연간 1,000만 명에 달하는 대부도 관광객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호텔이다.
해당 호텔이 들어서는 대부도는 매년 천만 명이 모여드는 관광의 중심지로 관광수요 외에도, 인근의 송도비즈니스 클러스터 및 안산 반월공단 내 관련 기업체의 비즈니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안신시 단원구 대부북동에 들어서는 해당 호텔은 오리엔탈, 유럽피언, 아메리칸, 복층형, 스위트, 로열스위트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기존 호텔에 없던 복층형 구조를 선보인다는 점이 눈여겨볼 만하다.
또한 이 호텔은 세련된 커뮤니티도 갖추고 있다. 로비는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연회와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안산 유일 500석 규모의 컨벤션 홀이 구성되어 있다. 옥상 야외 테라스는 물론 식, 음료 서비스 및 계절별 BBQ 프로그램이 준비된 힐링포레스트도 있어 품격 있는 저녁 식사가 가능하다.
대부도의 다양한 교통망으로 비즈니스 수요는 물론 관광객 접근 또한 용이 한 것이 장점이다.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이용 시 강남(양재)에서 50분대 접근이 가능하며, 서해안고속도로와 시화방조제 이용 시 서울시청에서 50분 이내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서울, 경기 및 충청도 지역에서 육상교통으로 1시간 이내 접근할 수 있으며, 신안산선, 소사원시 복선전철, 서해안 복선전철 등으로 더욱 편리하고 빠른 접근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20년 운영 노하우와 전국 32개 네트워크로 연결된 코업호텔은 전문적으로 브랜드 운영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중 코업호텔 대부도는 대부도에 처음 선보이는 수익형 호텔로 투자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새말로 신도림 테크노마트 3층에 위치하고 있다. 방문 시 자세한 상담과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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