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3일 행정개혁시민연합과 '정보공개 옴부즈맨'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선발된 23명의 옴부즈맨은 정보공개에 관한 국민의 고충을 조사하고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는 활동을 한다. 또 개별 국민의 시각에서 정부 제도를 분석, 비판하고 그 내용을 공유한다. 이후 토론회와 발표, 정보공개 종합평가 등에 참여한다.
행안부 관계자는 "정보공개 옴부즈맨을 통해 정부와 국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정보공개 제도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심보균 행안부 차관(앞줄 가운데)이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8 정보공개 옴부즈맨 위촉식'에 서 옴부즈맨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행안부 제공
이날 선발된 23명의 옴부즈맨은 정보공개에 관한 국민의 고충을 조사하고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는 활동을 한다. 또 개별 국민의 시각에서 정부 제도를 분석, 비판하고 그 내용을 공유한다. 이후 토론회와 발표, 정보공개 종합평가 등에 참여한다.
행안부 관계자는 "정보공개 옴부즈맨을 통해 정부와 국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정보공개 제도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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