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자사 프로그래머블반도체(FPGA)로 마이크로소프트(MS) 검색엔진 '빙'의 딥러닝 구현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인텔에 따르면 FPGA는 네트워킹, 스토리지, 데이터 분석 및 고성능 컴퓨팅과 같은 다양한 워크로드와 함께 딥러닝 등 인공지능(AI) 처리 성능을 강화한다.
이에 인텔 FPGA가 적용된 '빙 인텔리전트 검색엔진(Bing Intelligent Search)'은 시스템이 단어와 그 단어 뒤에 숨겨진 의미, 문맥 및 검색 의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사용자는 그동안 수작업으로 확인해야 했던 링크 목록 대신 빙을 통해서 정보와 답변들을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된 것. 예로 "커피가 과연 몸에 유익한지", "요가의 정신 건강적 이점" 등 수 많은 질문들의 다양한 유형들을 편리하게 공유받고 확인할 수 있다.
레이네트 오 인텔 프로그래머블 솔루션 그룹 마케팅 부사장은 "MS와 인텔은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성능과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수십 년에 걸쳐 협업을 해왔다"며 "이번 사례는 두 회사가 협력해 흥미로운 AI 기술 구현을 가능하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텔에 따르면 FPGA는 네트워킹, 스토리지, 데이터 분석 및 고성능 컴퓨팅과 같은 다양한 워크로드와 함께 딥러닝 등 인공지능(AI) 처리 성능을 강화한다.
이에 인텔 FPGA가 적용된 '빙 인텔리전트 검색엔진(Bing Intelligent Search)'은 시스템이 단어와 그 단어 뒤에 숨겨진 의미, 문맥 및 검색 의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사용자는 그동안 수작업으로 확인해야 했던 링크 목록 대신 빙을 통해서 정보와 답변들을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된 것. 예로 "커피가 과연 몸에 유익한지", "요가의 정신 건강적 이점" 등 수 많은 질문들의 다양한 유형들을 편리하게 공유받고 확인할 수 있다.
레이네트 오 인텔 프로그래머블 솔루션 그룹 마케팅 부사장은 "MS와 인텔은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성능과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수십 년에 걸쳐 협업을 해왔다"며 "이번 사례는 두 회사가 협력해 흥미로운 AI 기술 구현을 가능하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