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어플리케이션은 최근 트렌드에 맞게 다이렉트 맞춤 설계식 알뜰 장례 시스템과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장례 시스템을 갖춘 모바일 플랫폼으로 업계 최초로 개발됐다.
이번에 출시한 앱은 장례 업계 최초의 특허 장례전문 브랜드로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장례를 진행하는 시스템을 갖춰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경건한 조문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온라인 장례식장은 고인의 분향소가 온라인(모바일앱)상에도 만들어져 있어 부득이하게 조문을 가지 못하는 조문객이 직접 분향, 헌화, 조문글 작성, 부조금 송금까지 가능한 특별한 서비스다"라며 "조문 기록은 상주가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실제 장례식장 조문객과 동일하게 기록에 남아 보다 정성스런 마음으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어플 하나로 부고알림 등 경조사에 관련된 모든 스케줄을 관리할 수 있어 경조사 관리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으며, 일상생활에서도 큰 도움을 제공하는 경조사 도우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장례 발생 시 즉시 접수해 개별 상황에 따른 맞춤 컨설팅을 진행, 불필요한 품목은 제외하고 꼭 필요한 품목과 고객이 원하는 퀄리티로 장례식을 직접 설계하는 다이렉트 방식이다.
정용문 대표는 "100% 후불제로 유족이 직접 장례용품과 서비스를 설계하고 선택해 장례 비용이 대폭 절감된다"고 전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업계에서 최초로 장례 플랫폼을 만들어 냈다"면서 "요즘 트렌드인 합리적이고 스마트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업계와 소비자층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후 사용이 가능하다.
sysy3445@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