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이 뛰어난 점을 바탕으로 편리한 문화생활시설 이용과 휴식공간이 함께 공존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산책하듯 길을 걸으며 쇼핑을 즐길 수 있게 조성돼 개방감과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다양한 수요 확보와 빠른 상권 형성 등 상업시설이 갖춰야 할 모든 부분에서 뛰어난 이점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에 테라스를 도입해 한 단계 더 차별화된 스트리트&테라스 상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상업시설에 테라스가 적용될 경우 활용 가능한 면적이 넓어져 상가 활용도가 높아지며, 이용객들로부터 뛰어난 개방감과 쾌적함을 선사해 줄 수 있다.
테라스가 도입된 대표적인 스트리트&테라스형 상업시설로는 판교 아브뉴프랑을 예로 들 수 있다. 이용객들이 지나가는 메인 스트리트 양측에 테라스 상가를 배치해 개방적이며 여유로운 분위기의 유럽풍 상업시설을 완성해 냈다. 그 결과 아브뉴프랑은 판교를 대표하는 상업시설로서 평일 및 주말 구분 없이 이용객들로 붐벼 명백히 판교의 랜드 마크로 자리 잡았다.
최근 광주 첨단지구에 단지 내 상가 분양 소식을 알린 '첨단대라수 어썸시티' 또한 스트리트 상업시설에 1,2층 모든 점포에 유럽형 테라스를 적용한다고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첨단지구 메가박스 바로 옆에 위치한 해당 상가는 2017년 10월 견본주택을 오픈하며 507가구 전 세대가 성황리에 계약 완료된 현장이다. 앞서 공급한 1차 300세대 , 2차 196세대 , 3차 292세대 또한 오픈 즉시 계약 완료돼 5차 현장인 첨단대라수 어썸시티까지 포함해 모두 1295가구의 대단지가 형성이 되며 신 첨단지구의 프리미엄을 품고 있는 핵심 위치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상가는 상가 전용 주차장을 1층에 배치해 이용객들의 주차편의를 도왔으며 1층, 2층 상가 모두 5.1m의 높은 층고가 적용돼 실내의 개방감이 좋다. 아울러 무려 92%에 달하는 높은 전용률을 자랑해 매우 효율적이고 넓은 실내를 기대할 수 있다.
대라종합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상가가 위치한 지역 일대는 첨단지구에서도 새로운 신흥주거지역으로 각광받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해당 상가는 오는 27일 오픈과 함께 수의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서구 마륵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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