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마케팅 전문 기업 세토웍스가 세계 최초로 광촉매를 이용한 칫솔 '솔라데이'(SOLADEY)를 개발한 일본 시켄(shiken)과 독점 판매 계약을 맺고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선 공개된다.
해당 칫솔은 일본에서만 1600만 개 이상이 팔린 칫솔로 칫솔 바디에 소형 태양전지 모듈이 붙어 있고 칫솔모는 산하 티타늄이 장착돼 빛과 물 또는 타액(침)만으로 광촉매 작용을 발생시켜 충치균과 플라그를 제거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세계 최초로 광촉매 작용을 칫솔에 응용해 만든 주식회사 '시켄'사는 '매일 양치질을 하는데 왜 충치는 생기는 걸까?'라는 당연한 생각에서 출발해 37년간 칫솔을 개발하고 있는 칫솔 전문 기업이다. 시켄사는 전 제품을 국립 오사카 대학 치학부를 비롯해 일본의 많은 대학과 공동 연구 실험 등을 통해 확실하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을 상품화하고 있으며 약 71건의 일본 주요 학회와 논문 등을 통해 발표 한 바 있다. 또한, 12건의 주요 치과 대학과 공동 연구 등을 통해 검증 받은 제품만을 생산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해당 칫솔을 만든 Dr. kunio komiyama는 광촉매 작용을 통한 칫솔에 적용한 것을 인정받아 2007년 세계 130개 국가와 200여 개 치과 단체가 소속돼 있는 세계 치과 연맹(World Dental Federation)으로부터 FDI/UNILEVER AWARD(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5개국에 특허가 등록돼 있다는 전언이다.
세토웍스가 와디즈에서 공개하는 솔라데이 N4는 일본을 제외하고 해외 국가 중 최초로 공개된다. N3까지는 중국 현지 공장에서 생산했으나 N4은 일본에서 100% 생산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의 조충연 대표는 "이번에 계약한 제품은 미국 및 유럽의 주요 기업에 라이센싱을 줄 정도로 충치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고 과학적으로 검증된 기술을 적용했기에 국내 소비자들의 치아 건강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당 블내드는 현재 한국의 중소 벤처 기업 10여 개 회사를 일본 마쿠아케와 그린펀딩 등 크라우드 펀딩부터 판로 확대까지 지원하고 있는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우수한 해외 기업의 제품도 동시에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