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한 끼 식사를 통한 삶의 즐거움'을 콘셉트로 나온 오뚜기의 레토르트 제품군이다.
'트리플머쉬룸카레'는 국내산 생 새송이와 생 양송이, 생 느타리버섯을 담았다. 은은한 풍미와 생생한 버섯 식감이 특징이다. '통닭다리카레'는 국내산 통닭다리가 들갔다. 부드러운 식감과 육즙이 살아있는 닭다리와 토마토, 버터, 크림이 조화를 이뤘다. '비프청크카레'는 쇠고기를 큼직하게 넣었으며 양송이가 풍성하게 들어갔다. 버터와 양파, 쇠고기 육수가 어우러져 깊고 진한 맛을 낸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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