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성이 높은 2공장의 가동률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137억 원(137%)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순손실은 자회사의 실적개선과 지난 분기 삼성바이오에피스 미실현손익 반영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 분기보다 476억(83.3%) 개선됐다. 미실현손익은 자회사와의 거래내역 중 실제 판매되기 전의 제품에 대해, 판매 전까지는 모회사의 '기인식 이익'에서 차감하고, 실제 판매되는 시점에 이익에 가산시키는 회계 기준이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