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전기스쿠터, 전기자전거 등 국내에 적합한 스마트모빌리티를 개발 제작하여 유통하는 전문업체 '스쿠터나라' 가 드디어 1년간 꼼곰히 개발한 한국형 독자개발 모델 '듀얼랩터' 를 출시했다.
먼저, 선착순 100대 한정 예약판매로써, 와이드 타이어 적용, 내구성 좋은 LG배터리셀 사용, 최대시속 60KM/h모델에 프리미엄 안장과 사은품들까지 모두 증정하는 사전 판매가 오픈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빠른 마감이 예상된다.
듀얼전동킥보드 '듀얼랩터' 는 전동킥보드 8인치 펑크나지않는 와이드 통타이어로, 정품LG배터리셀을 사용한 52V 2800W의 BLDC 허브 모터를 전륜, 후륜 듀얼로 장착한 고성능 전동킥보드 이다. 45도 이상의 경사도 고바위 등판이 가능하며, 고속으로 달리는 고성능 버전인만큼 고성능 디스크브레이크와, 전자식브레이크도 함께 적용하여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특수제작된 '듀얼랩터' 의 가위모양 서스펜션이 독특하며 눈길을 끈다. 기존 양옆에서 잡아주는 서스펜션을 적용한 오픈몰드의 전동킥보드들과는 다르게 언덕주행이 많고 노면이 부드럽지 못한 한국형 지형에 맞춰 직접 스쿠터나라가 자체개발한 몰드이기에, 서스펜션 위치까지 앞, 뒷바퀴 중심하단부에 가위모양 서스펜션으로 적용이 되어 주행 시 생기는 피로감과 부드러운 주행을 보여줄 수 있게 했다.
'듀얼랩터' 는 정말 세심하게 개발된 전동킥보드임을 다시 볼 수 있다. 또한 듀얼랩터의 모든 차체 프레임들은 고강도 항공알루미늄 중에서도 A등급의 소재적용으로 높은 마감과 중심이 잘 잡힌 튼튼한 주행을 선사할 수 있게 해준다.
기존의 전동킥보드들에서와는 다르게 넓고 길어진 발판으로, 주행 시 발의 위치에서 보다 더 자유롭고, 넘어뜨리는 경우 헤드라이트/후미등 부분의 파손이 잦을 경우를 대비하여 프레임 내부에 장착하는 것으로 디자인적으로 세련되게 개발이 되었다. 이 점 또한 세심한 배려라는 점에서 높이 살만하다.
국내 전동킥보드 시장은 현재, KC인증이 없거나 저렴한 부품들로 오픈몰드 된 비슷비슷한 저퀄리티의 전동킥보드들이 무분별하게 쏟아져 나와 있는 상태에 '듀얼랩터' 의 소식은 특별한 전동킥보드들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단비와 같을 것 이라 예상해본다.
이렇게 뛰어난 성능과 흔하지 않은 디자인에도 스쿠터나라는 직접 본사에서 고객에게 다이렉트로 직배송 하므로 착한가격에 인터넷과 본사에서 직접 판매를 하고 있다. 소비자로써는 가격상승을 초래하는 불필요한 대리점들 때문에, 가격거품 없이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점은 큰 매리트라 생각이 된다.
이 외에도, 스쿠터나라는 에코라이더, 에코라이더 프로, 알콘듀얼, 아이프리고, 무비 킥보드 등 다양한 모델들을 통해 전동시장에서 압도적인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이번 '듀얼랩터' 의 사전 예약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쿠터나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kt@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