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널 광고 분석 솔루션 매직테이블, 통합 리포트 사전 신청 이벤트 실시
온라인 마케팅 시장의 규모가 나날이 커지면서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 비교하는데 시간이 많이 들 뿐 아니라, 유의미한 데이터를 선별하는 것에도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이다.
이에 마케터의 효율적인 업무를 돕기 위해 구글의 '데이터 스튜디오'와 어도비의 '마케팅 클라우드' 등 셀프 매니지먼트 솔루션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데이터 시각화 전문기업 뉴스젤리(대표 정병준)도 온라인 통합 광고관리 솔루션 '매직테이블(Magic Table)'을 선보였다.
직관적이고 간단한 UI와 기능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매직테이블은 네이버부터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온라인 광고 채널의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광고의 수와 도달(노출) 수, 클릭 수, 성과 등 기본적인 데이터를 시각화 기능을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채널 간 지표 비교 ▲동종업계 현황 비교 ▲지표 관련성 분석/예측 ▲광고 유형/채널 별 통계 ▲목표 KPI 모니터링 ▲예상 성과 분석 ▲데이터 출력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매직테이블은 광고 효율을 극대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통합 광고관리 솔루션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라며 "온라인 광고 관리부터 성과 분석, 전략 수립까지 마케팅의 모든 과정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매직테이블은 개인과 기업용 라이선스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회원가입 시 개인 라이선스의 최상위 버전인 'magic3'를 2주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9월 15일까지 통합 리포트 사전 신청 이벤트를 실시, 매직테이블 유료 버전과 통합 리포트 기능을 최대 2달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과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한편 뉴스젤리는 2014년 설립 이후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관련 14개 이상의 특허를 획득, 2017년 스마트시티 10대 우수기업 장관상을 수상하고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로부터 '하이서울브랜드'로 선정되었다. 하이서울브랜드란 기술성과 사업성을 보유한 혁신형 중소기업에게 부여하는 강소기업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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