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현대·기아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맞아 17~21일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400여 개 블루핸즈에서, 기아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와 800여 개 오토큐에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 측은 추석 귀성길 차량 운행에 앞서 차량의 주요 부품을 점검해 장거리, 장시간 운행에 따른 각종 사고를 방지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현대·기아차는 서비스 거점 방문자를 대상으로 엔진오일, 냉각수, 브레이크, 배터리, 전구류, 타이어 공기압 등 장거리 운행을 위한 필수 사항 점검 서비스와 워셔액 보충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김양혁기자 mj@dt.co.kr
현대·기아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맞아 17~21일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