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기술발전, 신성장동력 확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타트업 교류의 장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준)가 한국-아세안 국가 스타트업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한-아세안 스타트업 위크'기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개최됐다.
한국과 아세안 진출을 목표로 하는 국내외 스타트업에 다양한 정보 및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공동 성장 토대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상호 기술발전, 신성장동력 확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타트업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국가 투자진흥기관 관계자, 스타트업 32개사가 참여했으며, 50여 명 규모로 이루어졌으며, '한-아세안 ICT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를 주제로 참가국 별 스타트업 지원제도, 투자관련정책, 비즈니스 창출 기회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됐다.
12일에 펼쳐진 투자활성화 세미나에서는 아세안 8개국 투자진흥기관 관계자가 참가하여 아세안 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외 스타트업에 시장진출 정보를 제공했다.
미래에셋벤처투자, 이상인베스트먼트, 스팍스자산운용, 포스코기술투자 등 국내 유명 벤처캐피털(VC)과 아세안 스타트업 32개사가 일대일 투자 미팅도 진행돼 국내 진출을 희망하는 글로벌 스타트업에 실질적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제공했다.
13일에 개최된 아세안 'ICT 스타트업 16개사 데모데이 피칭'에서는 아세안 8개국 스타트업들이 참가하여 아이템 경쟁력, 시장 가능성 등을 발표하여 아세안 유망 스타트업 성장잠재력을 뽐냈다.
이 외에도 '인공지능&미래 기술'을 주제로 이용덕 NVIDIA 대표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난타 초청 공연, 한-아세안 스타트업 및 정부관계자와 네트워킹 파티 등 행사가 열렸다.
경기혁신센터는 이번 행사가 한-아세안 국가 간 스타트업 교류를 확대해 지속가능하고 체계적인 스타트업 교류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혁신센터와 한-아세안센터는 '한-아세안 스타트업 허브 센터' 역할을 확충하여, 아세안국가 스타트업이 한국에 수시 방문해 국내 기업, 투자자, 정부기관과 네트워킹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아세안 스타트업에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및 사무공간 등을 제공해 한-아세안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11일 경기혁신센터와 한-아세안센터 양 기관은 한국과 아세안 ICT 스타트업 육성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교환했으며, 투자활성화 세미나 개최, 투자조사단 파견, 기술협력 및 역량개발, 기관 및 업계 간 상호 네트워크 구축 지원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imkt@dt.co.kr
한국과 아세안 진출을 목표로 하는 국내외 스타트업에 다양한 정보 및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공동 성장 토대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상호 기술발전, 신성장동력 확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타트업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국가 투자진흥기관 관계자, 스타트업 32개사가 참여했으며, 50여 명 규모로 이루어졌으며, '한-아세안 ICT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를 주제로 참가국 별 스타트업 지원제도, 투자관련정책, 비즈니스 창출 기회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됐다.
12일에 펼쳐진 투자활성화 세미나에서는 아세안 8개국 투자진흥기관 관계자가 참가하여 아세안 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외 스타트업에 시장진출 정보를 제공했다.
미래에셋벤처투자, 이상인베스트먼트, 스팍스자산운용, 포스코기술투자 등 국내 유명 벤처캐피털(VC)과 아세안 스타트업 32개사가 일대일 투자 미팅도 진행돼 국내 진출을 희망하는 글로벌 스타트업에 실질적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제공했다.
13일에 개최된 아세안 'ICT 스타트업 16개사 데모데이 피칭'에서는 아세안 8개국 스타트업들이 참가하여 아이템 경쟁력, 시장 가능성 등을 발표하여 아세안 유망 스타트업 성장잠재력을 뽐냈다.
이 외에도 '인공지능&미래 기술'을 주제로 이용덕 NVIDIA 대표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난타 초청 공연, 한-아세안 스타트업 및 정부관계자와 네트워킹 파티 등 행사가 열렸다.
경기혁신센터는 이번 행사가 한-아세안 국가 간 스타트업 교류를 확대해 지속가능하고 체계적인 스타트업 교류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혁신센터와 한-아세안센터는 '한-아세안 스타트업 허브 센터' 역할을 확충하여, 아세안국가 스타트업이 한국에 수시 방문해 국내 기업, 투자자, 정부기관과 네트워킹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아세안 스타트업에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및 사무공간 등을 제공해 한-아세안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11일 경기혁신센터와 한-아세안센터 양 기관은 한국과 아세안 ICT 스타트업 육성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교환했으며, 투자활성화 세미나 개최, 투자조사단 파견, 기술협력 및 역량개발, 기관 및 업계 간 상호 네트워크 구축 지원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imk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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