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로 창문은 닫아두는 경우가 많아진 것도 공기청정기를 찾는 이유다. 미세먼지 등의 이유로 실내 공기질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졌지만 환기가 어려운 탓에 호흡기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하고 환경의 변화, 공기 질에 민감한 아이들의 경우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실내 공기 질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방법은 바로 공기청정기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이에 환절기 건강을 지켜줄 생활 가전으로 최근 콜러노비타가 선보인 '공기청정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노비타 공기청정기는 보다 넓게, 멀리 공간을 샤워해주는 제품으로 43.2㎡의 대형 청정 면적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특히 필터락 기능을 통해 하단에도 공기 흡입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바닥의 먼지와 공기까지 깨끗하게 정화시켜 준다. 때문에 걸음마를 하기 전 단계의 누워 있는 아기, 기어 다니는 아기가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양방향과 측면에서 흡입된 공기는 360도 3중 마이크로 필터에 의해 유해가스 및 냄새를 비롯하여 PM2.5의 초미세먼지까지 걸러진다. 모든 방향에서 실내 공기를 흡입하고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므로 빠르게 공기 순환이 이루어져 집 안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어준다.
사용이 편리한 디스플레이도 장점이다. 실내 공기오염도에 따라 3단계 색상으로 보여주는 에어 알람 캐스터와 자동 필터 교체 알림을 이용하면 사용 및 관리가 한결 수월해진다. 실내 공기 질을 자동 분석해 동작하는 오토 모드, 소음과 LED 라이팅을 최소화하는 슬립 모드, 3단계 풍량조절 등도 실내 공기 개선에 도움된다.
콜러노비타 관계자는 "아이가 매일 섭취하는 물과 음식이 건강을 좌우하듯, 매일 마시는 공기 또한 아이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기 마련"이라며 "면역력이 약화되는 환절기, 큰 일교차로 인해 창문도 자주 열 수 없는 계절에 접어든 만큼 공기청정기를 통해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관리해준다면 아이의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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