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마을은 1,2,3단지를 합쳐 총 54세대가 하나의 마을을 이루고 있는 타운하우스로, 제주공항과의 거리가 25분에 불과하지만 항공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없는 청정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실거주는 물론 세컨하우스로 활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프랑스마을은 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10분 이내 거리에 생활에 필요한 은행, 병원, 마트 등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있어 필요하면 언제든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 시설도 단지 바로 옆 도보 3분 이내에 자리한 대흘 초등학교를 비롯, 초중고가 차량이용시 10분 이내로 통학이 가능하다.
프랑스마을은 총 3가지 타입(전용면적 122.54㎡, 129.31㎡, 140.62㎡)으로 조성되므로 가족 구성원의 수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모든 세대는 친환경 최고급 자재를 사용한 목조주택이며, 남향으로 설계되어 습한 바닷바람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넒은 잔디 마당과 소형 텃밭, 조경수, 개별 주자창이 기본 시공되어 입주민들이 전원생활은 맘껏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넓은 세대간 거리, 돌담 구획, 단지내 왕복 2차로 등 개인의 사생활 보호와 입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세심한 배려를 한 점은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분양 관계자는 "프랑스마을은 1,2,3단지가 마을을 형성하고 있는 만큼 도심의 아파트 단지 못지 않은 생활환경이 갖추어져 있는 곳으로, 단지 내 상자와 소규모 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라며 "기존 입주민들의 삶의 만족도 또한 높아 향후 프랑스마을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프랑스마을은 12월 완공 후 입주 예정이며, 현재 일부 세대만 남아있는 상태다. 현장에 설치되어 있는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내부 인테리어는 물론 각 세대별 실시간 공사현황도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 프랑스마을 관련된 더욱 자세한 정보 및 모델하우스 방문 문의는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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