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미국이 복원한 이란에 대한 에너지·금융 분야 제재에서 한국이 한시적으로 예외를 인정받았다는 소식에 정유주가 동반 상승세다.
6일 오전 9시16분 현재 에쓰오일은 전날보다 0.42% 오른 11만9000원에 거래됐다.
GS칼텍스의 기업가치가 반영되는 GS도 0.41% 오른 4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은 전날 한국을 포함한 8개국에 대해 한시적으로 이란산 원유를 계속 수입할 수 있도록 제재 예외를 인정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한국을 비롯한 8개국은 180일 동안 해당 제재로부터 예외를 적용받고 180일이 지나면 미국의 판단에 따라 예외 조치를 연장받을 수 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 정유주, 美 이란제재 예외 소식에 동반 상승세](//contents.dt.co.kr/images/201811/2018110602109932048005[1].jpg "[특징주] 정유주, 美 이란제재 예외 소식에 동반 상승세")
6일 오전 9시16분 현재 에쓰오일은 전날보다 0.42% 오른 11만9000원에 거래됐다.
GS칼텍스의 기업가치가 반영되는 GS도 0.41% 오른 4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은 전날 한국을 포함한 8개국에 대해 한시적으로 이란산 원유를 계속 수입할 수 있도록 제재 예외를 인정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한국을 비롯한 8개국은 180일 동안 해당 제재로부터 예외를 적용받고 180일이 지나면 미국의 판단에 따라 예외 조치를 연장받을 수 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 정유주, 美 이란제재 예외 소식에 동반 상승세](http://contents.dt.co.kr/images/201811/2018110602109932048005[1].jpg "[특징주] 정유주, 美 이란제재 예외 소식에 동반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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