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8 데이터 진흥주간' 행사를 20~22일 사흘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과기정통부와 관련 기관들은 '데이터의 가치창출을 통한 혁신성장'을 주제로 다양한 콘퍼런스와 전시회 등을 진행한다.
20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는 진흥주간 개막식을 시작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등 데이터 활용사례와 사업전략을 공유하는 '데이터 그랜드 콘퍼런스'가 열린다. 같은 장소에서 21일 '빅데이터 매직 콘퍼런스'가 열려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한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전기화재 예방, 보이스피싱 탐지, 디지털 성범죄 예방 등 활용방안도 제시된다.
20~21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는 빅데이터 전시회가 열려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사고 예측·분석, 마이데이터 기반 맞춤형 자산관리 및 통신요금 추천 솔루션 등 서비스와 제품이 소개된다. 21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빅데이터 취업토크가 열려 빅데이터 분야에 취업하고자 하는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국내 데이터 전문가들이 현업 이야기를 들려준다.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인 '2018 빅콘테스트'의 시상식과, DB스타즈 우수 기업 시상식도 같은 날 열린다.
데이터인의 밤, 빅데이터 윈윈 콘퍼런스, 코리아 데이터 테크 세미나 등도 같은 기간 개최된다.
김정원 과기정통부 인터넷융합정책관은 "4차 산업의 원유인 데이터는 우리나라 전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혁신성장의 핵심요소"라고 강조하며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과 기업의 인식을 높이고 다양한 기업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행사 기간 과기정통부와 관련 기관들은 '데이터의 가치창출을 통한 혁신성장'을 주제로 다양한 콘퍼런스와 전시회 등을 진행한다.
20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는 진흥주간 개막식을 시작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등 데이터 활용사례와 사업전략을 공유하는 '데이터 그랜드 콘퍼런스'가 열린다. 같은 장소에서 21일 '빅데이터 매직 콘퍼런스'가 열려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한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전기화재 예방, 보이스피싱 탐지, 디지털 성범죄 예방 등 활용방안도 제시된다.
20~21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는 빅데이터 전시회가 열려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사고 예측·분석, 마이데이터 기반 맞춤형 자산관리 및 통신요금 추천 솔루션 등 서비스와 제품이 소개된다. 21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빅데이터 취업토크가 열려 빅데이터 분야에 취업하고자 하는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국내 데이터 전문가들이 현업 이야기를 들려준다.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인 '2018 빅콘테스트'의 시상식과, DB스타즈 우수 기업 시상식도 같은 날 열린다.
데이터인의 밤, 빅데이터 윈윈 콘퍼런스, 코리아 데이터 테크 세미나 등도 같은 기간 개최된다.
김정원 과기정통부 인터넷융합정책관은 "4차 산업의 원유인 데이터는 우리나라 전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혁신성장의 핵심요소"라고 강조하며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과 기업의 인식을 높이고 다양한 기업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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