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상길기자]GS건설은 코오롱글로벌과 함께 이달 대구 중구 남산동에서 남산자이하늘채를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6층, 12개동, 1368가구 중 96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임대로 공급되는 전용면적 39㎡, 48㎡를 제외한 모든 가구가 전용 59∼84㎡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 59㎡ 390가구, 74㎡ 101가구, 84A㎡ 319가구, 84B㎡ 155가구다. 대부분 3, 4베이의 판상형구조와 맞통풍 가능한 설계가 적용되며 펜트리, 알파룸, 대형 드레스룸, 현관 수납장도 마련된다.
단지 바로 앞으로 대구지하철 2호선 반고개역이 있어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내당초, 구남중, 대구 보건고, 경북여고가 가까워 교육 여건도 좋다.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1㎞에 홈플러스 내당점이 있어 도보 10분, 차량으로 3분이면 도착 가능하며 대구 최대규모의 전통시장인 서문시장도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800m로 가깝다. 계명대 동산의료원도 도보권이며 대구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도 지하철로 두 정거장이면 접근 가능하다. 남산동 일대는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중구는 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평균 305.9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청약경쟁률인 13.34의 23배에 달하며 지방 시장 중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구 평균경쟁률(47.26대 1) 보다도 6.5배 높다.
중구에서는 이달 말부터 내년까지 2개 단지, 1837가구만 분양이 계획되어 있어 신규 공급 단지에 대한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산자이하늘채는 계약 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대구 중구 두류동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주택형별로 59㎡ 390가구, 74㎡ 101가구, 84A㎡ 319가구, 84B㎡ 155가구다. 대부분 3, 4베이의 판상형구조와 맞통풍 가능한 설계가 적용되며 펜트리, 알파룸, 대형 드레스룸, 현관 수납장도 마련된다.
단지 바로 앞으로 대구지하철 2호선 반고개역이 있어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내당초, 구남중, 대구 보건고, 경북여고가 가까워 교육 여건도 좋다.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1㎞에 홈플러스 내당점이 있어 도보 10분, 차량으로 3분이면 도착 가능하며 대구 최대규모의 전통시장인 서문시장도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800m로 가깝다. 계명대 동산의료원도 도보권이며 대구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도 지하철로 두 정거장이면 접근 가능하다. 남산동 일대는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중구는 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평균 305.9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청약경쟁률인 13.34의 23배에 달하며 지방 시장 중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구 평균경쟁률(47.26대 1) 보다도 6.5배 높다.
중구에서는 이달 말부터 내년까지 2개 단지, 1837가구만 분양이 계획되어 있어 신규 공급 단지에 대한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산자이하늘채는 계약 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대구 중구 두류동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