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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장첸 잊게 만드는 부드러운 미소` [스타포토]

 입력: 2018-12-18 16:55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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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장첸 잊게 만드는 부드러운 미소` [스타포토]
윤계상, `장첸 잊게 만드는 부드러운 미소` [스타포토]
윤계상, `장첸 잊게 만드는 부드러운 미소` [스타포토]




배우 윤계상이 1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말모이' 언론시사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배우 유해진, 윤계상 등이 출연하는 영화 '말모이(감독 엄유나)'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동욱기자 fuf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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