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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이수경, `영화 장면이 너무 웃겨` [스타포토]

 입력: 2019-01-15 11:35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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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이수경, `영화 장면이 너무 웃겨` [스타포토]
엄지원-이수경, `영화 장면이 너무 웃겨` [스타포토]




배우 엄지원, 이수경이 15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기묘한 가족'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스틸컷을 본 뒤 미소 짓고 있다.



배우 정재영, 김남길, 엄지원, 이수경, 정가람, 박인환 등이 출연하는 영화 '기묘한 가족(감독 이민재)'은 조용한 마을을 뒤흔든 멍때리는 '좀비'와 골때리는 가족의 상상초월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린 코믹 좀비 영화다.




박동욱기자 fuf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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