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상훈, PC노리 브랜드 ‘리뉴올PC’ 모델로 발탁

입력: 2019-03-19 13:47 인터넷 마케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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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컴퓨터 전문업체 PC노리가 배우 이시언에 이어 정상훈을 새롭게 모델로 발탁하고, 전국 무상 방문 1년 A/S를 도입한 '리뉴올PC 2.0'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리뉴올PC는 '되살리다. 새것처럼 모든것을'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중고PC중에서도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만 선별해 새 제품과 함께 조립된 제품이다.

이번 리뉴올PC 2.0은 게임용, 사무용, 디자인용 등 다양한 스펙의 컴퓨터를 만나볼 수 있고, 윈도우 정품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윈도우가 탑재된 모델의 경우 CD와 인증키까지 모두 받아볼 수 있으며, 디스크 포맷을 하더라도 언제든지 정품 복구가 가능하다.

또한 전국 무상 방문 A/S를 1년간 제공하며 이후에도 평생 A/S를 책임진다. 길어야 3개월까지 A/S를 제공하는 타 중고컴퓨터 업체와는 차별화된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중고PC의 편견을 깨고 가성비를 자랑하는 리뉴올PC는 소비자 리뷰만도 700개가 넘는 등 소비자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2019 소비자 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중고 조립PC 분야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PC노리 측은 "환경과 경제를 살리고, 최고의 제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소비자들께서 좋은 반응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정상훈은 현재 드라마 '리갈하이'에서 변호사로 열연중이며, 영화 '썬키스 패밀리' 개봉을 앞두고 있다.

imk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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