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나이제'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남궁민의 열정 가득한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에 몰두 중인 남궁민의 모습이 담겼다.
촬영 준비로 어수선한 현장 분위기에도 대본에 푹 빠진 듯한 표정으로 집중하고 있는 남궁민의 모습에서 드라마와 캐릭터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열정이 엿보인다.
특히 각종 메모로 빼곡한 그의 대본에선 남다른 대본 사랑은 물론, 완벽한 캐릭터 탄생의 이유가 끊임없는 대본 연구임을 가늠케 한다.
닥터프리즈너 남궁민은 디테일하고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리허설에도 실제 촬영을 불사하는 열연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닥터 프리즈너'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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