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차현정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분기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에 장 초반 낙폭을 키우고 있다.
25일 오전 9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보다 1만8500원(5.11%) 빠진 34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 매출액 1254억원으로 전년보다 4.3% 줄고 영업적자(-234억원)를 기록해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
2분기 역시 흑자전환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유안타증권은 "2분기 공장의 슬로우다운 영향과 고정비 증가 영향으로 영업적자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차현정기자 hjcha@dt.co.kr
![[특징주]삼성바이오로직스, 1분기 부진한 실적에 하락](//contents.dt.co.kr/images/201904/2019042502109932049006[1].jpg "[특징주]삼성바이오로직스, 1분기 부진한 실적에 하락")
25일 오전 9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보다 1만8500원(5.11%) 빠진 34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 매출액 1254억원으로 전년보다 4.3% 줄고 영업적자(-234억원)를 기록해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
2분기 역시 흑자전환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유안타증권은 "2분기 공장의 슬로우다운 영향과 고정비 증가 영향으로 영업적자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차현정기자 hjcha@dt.co.kr
![[특징주]삼성바이오로직스, 1분기 부진한 실적에 하락](http://contents.dt.co.kr/images/201904/2019042502109932049006[1].jpg "[특징주]삼성바이오로직스, 1분기 부진한 실적에 하락")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