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금 전액 무이자 및 계약금 정액제(1차)로 내 집 마련의 꿈 실현
이런 가운데, 일진그룹의 계열사인 일진건설이 진주 최중심 입지에 '호텔 같은 아파트'를 지향하는 '진주일진스위트포레강남'을 선보이며 진주의 프리미엄 아파트 열풍에 불을 붙였다.
진주시 강남동 141-1번지 일대에 아파트 115세대와 오피스텔 19실 총 134세대(59㎡, 77㎡, 78㎡)로 들어서는 진주일진스위트포레강남은 지난 1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무순위 접수 및 특별 공급을 진행했다.
그 결과 진주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무순위접수(사전청약)에 약 50여건에 이르는 접수가 이루어져 분양 청신호를 기대케 했다.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평형인 59㎡에서 가장 많은 무순위접수(사전청약) 가 있었고, 또 1~2순위 청약보다 상대적으로 무순위(사전청약)에 대한 접수율이 높아 투자자보다는 실거주자 중심의 수요가 컸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진주일진스위트포레강남은 계약금 정액제(1차 1천만원), 중도금 무이자 등의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무순위 청약이 많고 모델하우스 방문객도 꾸준이 이어지고 있어 분위기가 좋다"고 전했다.
실제 일찍이 진주의 프리미엄 아파트로 큰 관심을 받은 진주일진스위트포레강남은 연일 모델하우스에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의 이유에는 우수한 교통 조건과 생활 인프라도 있지만, 호텔의 품격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구조 및 인테리어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인테리어'에 대한 호응도 높다.
주방에는 인덕션 2구와 하이라이트 1구가 결합된 전기 하이브리드 쿡탑부터 터치식 싱크 절수기, 음식물 탈수기, 스마트 매입형 콘센트가 적용되며, 현관 팬트리와 아일랜드 식탁으로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다. 여기에 고급 화장대와 시스템 선반을 갖춘 드레스룸, 겨울에도 추위 걱정이 없는 욕실 바닥 난방, 가전과 조명 등의 원격 제어가 가능한 KT 홈 IoT 등이 적용되어 품격 있고 편리한 생활을 실현할 수 있게 한다.
벽지와 가구, 바닥재, 페인트 등도 친환경 자재로 시공되며, 입주 전 베이크 아웃으로 새집 증후군에 대한 걱정을 덜어준다. 또한, 전 세대 남향형 배치에 타 아파트 대비 10m 높은 천정으로 개방감을 최대화했으며, 일부 세대에는 최고급 주상복합 건물에서 볼 수 있는 커튼월 구조가 적용돼 남강의 아름다운 뷰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정공기 급배기 시스템, 고속 엘리베이터와 연결되는 탑층 스카이파크, 지능형 주차 관제 시스템, 호텔식 1층 로비, 학부모 대기 시설(맘스테이부스), 비상벨 시스템 등 생활의 편의와 쾌적함을 돕는 다양한 시설과 공간이 마련된다.
아파트 단지 인근에는 진주IC와 진주IC, 시외/고속터미널, 진주교 등이 자리해 진주혁신도시와 신진주 역세권은 물론, 시외로의 이동에도 어려움이 없다. 갤러리아 백화점과 중앙시장, 이마트, 롯데시네마, 고려병원, 경상대병원, 문화예술회관 등의 풍부한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학군 역시 천전초와 진주남중, 진주고, 진주여고, 진주교대, 진주경상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등 우수하게 갖춰져 있다.
한편 진주일진스위트포레강남의 모델하우스는 진주시 망경동 34-1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imkt@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