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식음 브랜드를 한 매장처럼 이용할 수 있는 '오늘의 주방'에는 정통 스테이크 레스토랑 '익동정육점'과 일본 가정식 퓨전 레스토랑 '심플도쿄', 캐주얼 타이 레스토랑 '살라댕익스프레스', 자연 재료로 만든 건강한 카레 '몽글몽글카레'가 입점하였다.
또한 서울 3대 치킨 '계열사'와 면 요리 전문점으로 일본 정통 라멘 '라라멘', 우동면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미타우동', 화교 진씨 가문의 3대 중화요리 '멜랑주반점', 3대 화덕피자와 파스타 '이태리면나포리식당', 제주 어부들의 밥상 '제담', THE CASUAL KOREAN BBQ PLATTER & MORE '육시리BBQ'역시 '오늘의 주방' 오픈 첫 날부터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인부터 단체까지 식음을 즐기는 규모와 트렌드가 다양해짐에 따라 '오늘의 주방'에서는 혼밥을 즐길 수 있는 1인용 테이블과 단체 고객을 위한 대형테이블까지 다채롭게 준비하였다.
더불어 모바일을 이용하여 주문 결제만 하면 One-Stop으로 최상의 요리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스마트 오더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고객 편의를 위해 고민한 흔적이 엿보인다.
한 방문객은 "판교 아브뉴프랑에 왔다가 우연히 '오늘의 주방'을 처음 이용해 보았다"면서 "다른 지역으로 멀리 갈 필요 없이 다양한 브랜드를 한 공간 안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과 스마트 오더 시스템이 편리하고 좋았다. 자주 찾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오늘의 주방 관계자는 "오늘의 주방 컨셉트는 스마트하면서도 세련된 판교의 이미지와도 잘 어울리며 여기에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품격을 더했다"면서 "더욱 매력적인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서비스를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imkt@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