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차현정 기자] 호텔신라가 외국인 순매수세에 힙입어 장 초반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3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호텔신라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700원(3.76%) 오른 1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일 연속 이어진 외국인 순매수 영향에 기인한 것으로 증권가는 앞서 중국인 보따리상의 꾸준한 수요가 뒷받침된 면세점 업체들의 실적이 견조할 것이란 분석을 쏟아냈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중국 럭셔리 소비 시장 성장세와 연관성이 더 큰 면세점이 유통 업종 내에서 상대적으로 우월한 주가 수익률을 나타낼 수 있다"며 유통업종 최선호주로 호텔신라를 제시했다.
차현정기자 hjcha@dt.co.kr
![[특징주]호텔신라, 외인 매수세에 강세](//contents.dt.co.kr/images/201906/2019061902109932049006[1].jpg "[특징주]호텔신라, 외인 매수세에 강세")
19일 오전 9시3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호텔신라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700원(3.76%) 오른 1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일 연속 이어진 외국인 순매수 영향에 기인한 것으로 증권가는 앞서 중국인 보따리상의 꾸준한 수요가 뒷받침된 면세점 업체들의 실적이 견조할 것이란 분석을 쏟아냈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중국 럭셔리 소비 시장 성장세와 연관성이 더 큰 면세점이 유통 업종 내에서 상대적으로 우월한 주가 수익률을 나타낼 수 있다"며 유통업종 최선호주로 호텔신라를 제시했다.
차현정기자 hjcha@dt.co.kr
![[특징주]호텔신라, 외인 매수세에 강세](http://contents.dt.co.kr/images/201906/2019061902109932049006[1].jpg "[특징주]호텔신라, 외인 매수세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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