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스페인, 포르투갈 국가는 유럽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들로부터 투자를 받았으며, 골든비자의 부동산 투자 조건은 50만유로 이상의 주거용 아파트나 상가 등에 투자하면 거주권 및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으며 5년후 혹은 10년 후에 시민권 취득도 가능하다.
몰타(27만 유로) 와 사이프러스(30만 유로) 그리스(25만유로)로 부동산 구입이 가능하며 기타 헝가리(30만 유로), 헝가리는 2017년에 투자프로그램을 중단하였지만, 불가리아(50만유로) 등의 국가는 국채를 통해서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사이프러스의 시민권은 2백만 유로의 부동산 구입시 약 6개월만에 가장 빠른 유럽EU 27개국 시민권자가 될 수 있다.
유럽의 골든 비자로 이민 신청이 증가하는 현상은 미국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와는 달리 자격 기준이 매우 쉽고, 심지어 2-3개월만에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는 점, 둘째로 한국의 무거운 세금에 비해 유럽국가 중에서 포르투갈, 몰타와 사이프러스는 증여세 및 상속세(0%)가 없으며, 그리스의 경우 최대 10%, 아일랜드 (최대 33%) 의 세율이 없거나 매우 적기 때문이다. 셋째로 북유럽을 제외한 남유럽과 동유럽 등의 국가의 부동산 가치가 저평가되어있으며 대부분 이들 국가들은 문화 유산이 많으며 관광국가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부동산이 중국과 한국에 비해 투자 수익과 세금 등을 비교해서 월등하게 유리한 조건이기 때문이다. 넷째로는 자녀의 교육을 위해서 오랜 전통과 역사가 있는 유럽의 명문 대학으로 자녀를 공부시키려고 하는 점이다. 대부분 유럽의 국가들은 대학원 및 박사까지 학비가 없거나 매우 저렴한 이유도 이민을 신청하는 이유 중에 하나이다. 마지막으로 유럽의 국가 대부분의 사회가 안정적이며 물가가 저렴한 남유럽 지중해 국가들, 날씨와 기후, 복지 정책이 매우 잘되어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 예스이민법인의 최여경 대표는 " 국내 매스컴에서 유럽에 대한 방송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관심이 증가되고 있고 여행상품도 최근에 유럽여행이 미주 및 동남아시아 보다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국가적으로 볼 때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한국의 위상이 넓어지는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
국내에 유럽이민이 소개된 지 불과 3여년 만에 유럽의 이민이 쉽고 빠르게 영주권 취득이라는 것과 국내 부동산 시장 보다는 유럽의 부동산을 투자하면서 영주권과 자녀 교육 무료라는 일석 삼조의 효과도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 예스이민법인에서 이번 주 22일 토요일 삼성동 코엑스 오크우드 호텔 5층 오크룸에서 유럽이민 포럼" 유럽안에 미래가 있다" 라는 주제로 유럽의 최대 관심 6개 국가를 선정해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의 참여는 입장료 5천원이며, 사전 예약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관련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온라인 예약이나 전화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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