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 분석
[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흥국증권은 24일 현대건설에 대해 올해 수주 전망치인 24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흥국증권 2019년 매출액은 4조 2000억원, 영업이익은 2324억원으로 각각 추정했다. 수주와 수주잔고는 각각 7조2000억원, 72조6000억원으로 예측한다.
김승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이 진행하고 있는 자체사업 4건(힐스테이트 리버시티, 세종마스터 힐즈, 하남 포웰시티, 개포 8단지, 총 3.4조원)이 본격적으로 매출로 인식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2조원 가까이 사업 현장들이 진행률이 20%를 넘어섰다. 2018년 분양(2만세대)가 진행률이 올라옴에 따라 주택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 연구원은 "현재까지 달성했거나, 달성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들을 감안하면, 달성률이 약 70%에 달한다"며 "해외 수주뿐만 아니라 국내 수주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흥국증권 2019년 매출액은 4조 2000억원, 영업이익은 2324억원으로 각각 추정했다. 수주와 수주잔고는 각각 7조2000억원, 72조6000억원으로 예측한다.
김승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이 진행하고 있는 자체사업 4건(힐스테이트 리버시티, 세종마스터 힐즈, 하남 포웰시티, 개포 8단지, 총 3.4조원)이 본격적으로 매출로 인식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2조원 가까이 사업 현장들이 진행률이 20%를 넘어섰다. 2018년 분양(2만세대)가 진행률이 올라옴에 따라 주택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 연구원은 "현재까지 달성했거나, 달성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들을 감안하면, 달성률이 약 70%에 달한다"며 "해외 수주뿐만 아니라 국내 수주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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