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최예슬은 7일 유튜브 채널 '오예커플스토리'를 통해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두 사람은 "저희가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됐다. 700일 정도 만났는데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지오는 당시 ""가장 평범한 저의 모습으로 살아갈 때 인연이 된 사람이 최예슬"이라고 했고 최예슬은 "(지오는) 제 평생 동반자로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두 사람은 현재 유튜브 개인 채널을 열고 크리에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결혼식은 스몰웨딩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추후 결혼식 날짜를 알릴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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