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차현정 기자] IBK투자증권은 15일 웅진코웨이에 대한 매수의견과 목표가 10만5000원을 유지했다. 최대주주 변경 이슈가 반복되고 있지만 펀더멘털 강화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안지영 연구원은 "웅진그룹에서 재매각이 추진됨에 따라 여전히 탑매니지먼트 관련 불확실성 변수가 다시 확대됐다"면서도 "그럼에도 내수 경기를 방어하는 펀더멘탈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현재 주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작년도 신규 카테고리 출시와 신규 판매방식 도입에 따른 외형성장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안 연구원은 "올해 영업은 700만이라는 압도적인 계정수를 바탕으로 연결기준 5%대의 외형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jcha@dt.co.kr
안지영 연구원은 "웅진그룹에서 재매각이 추진됨에 따라 여전히 탑매니지먼트 관련 불확실성 변수가 다시 확대됐다"면서도 "그럼에도 내수 경기를 방어하는 펀더멘탈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현재 주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작년도 신규 카테고리 출시와 신규 판매방식 도입에 따른 외형성장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안 연구원은 "올해 영업은 700만이라는 압도적인 계정수를 바탕으로 연결기준 5%대의 외형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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