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내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회원사들에 협조공문을 보내 임직원들의 국내 여름휴가 권장을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전경련은 또 국내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해외연수 프로그램 국내 전환과 세미나·교육연수 등 회의와 행사를 국내서 시행할 것을 제안했다.
유환익 전경련 상무는 "7∼8월에 해외로 떠난 내국인 수는 2014년 300만명에서 지난해 500만명으로 5년 만에 67% 증가했다"며 "해외 관광이 국내로 전환될 수 있도록 회원사들이 힘을 모아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여름휴가 기간(7,8월) 내국인 출국자 및 관광수지. <자료: 한국관광공사>
전경련은 또 국내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해외연수 프로그램 국내 전환과 세미나·교육연수 등 회의와 행사를 국내서 시행할 것을 제안했다.
유환익 전경련 상무는 "7∼8월에 해외로 떠난 내국인 수는 2014년 300만명에서 지난해 500만명으로 5년 만에 67% 증가했다"며 "해외 관광이 국내로 전환될 수 있도록 회원사들이 힘을 모아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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