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기아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맞아 총 300대의 귀향 차량을 소비자에 무상 대여해주는 5박 6일 시승 행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승차는 셀토스와 K7 프리미어를 비롯, 더 K9, 스팅어 등이다.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날부터 9월 3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행사 페이지에서 시승 신청을 할 수 있다. 추첨으로 총 300명을 선정하며, 선정된 이들은 9월 11일~16일, 5박 6일간 귀향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객들이 기아차와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귀향길에 오르실 수 있도록 시승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특히 소형 SUV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셀토스와 급을 넘어서는 럭셔리함으로 세단의 품격을 높인 K7 프리미어으로 고객분들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기아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맞아 총 300대의 귀향 차량을 소비자에 무상 대여해주는 5박 6일 시승 행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차량을 배경으로 모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기아자동차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