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6일 "정부가 내년도 예산은 경기 하방압력 확대에 대응해 최대한 확장적 기조로 편성한 만큼 투자의 성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구 차관은 이날 서울지방조달청에서 범정부 예산안 대응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를 열고 "내년 사업계획을 예년보다 더 면밀하고 철저한 집행 관리계획을 수립하는 등 성과 극대화를 위해 사전에 준비해달라"며 이같이 당부했다.
그는 또 예산안의 편성 취지와 주요 투자사업과 관련 "국민들이 내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홍보를 추진하라"고 요청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교육부, 외교부, 통일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6개 부처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했다. 성승제기자 bank@dt.co.kr
구 차관은 이날 서울지방조달청에서 범정부 예산안 대응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를 열고 "내년 사업계획을 예년보다 더 면밀하고 철저한 집행 관리계획을 수립하는 등 성과 극대화를 위해 사전에 준비해달라"며 이같이 당부했다.
그는 또 예산안의 편성 취지와 주요 투자사업과 관련 "국민들이 내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홍보를 추진하라"고 요청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교육부, 외교부, 통일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6개 부처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했다. 성승제기자 ban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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