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서울 광화문에서 규제자유특구의 현장 소통과 안전 점검을 담당할 '규제자유특구 옴부즈만' 출범식을 가졌다.
규제자유특구 옴부즈만은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위원장을 맡고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년 동안 규제자유특구별로 현장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 실증사업의 추진 방향 점검 및 제도 개선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또 안전대책 수립과 이행을 모니터링하고, 기업 간담회 등을 통해 수시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업들의 건의사항을 취합·전달한다.
박주봉 규제자유특구 옴부즈만 위원장은 "꼼꼼한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에서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현장 점검반과 옴부즈만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24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규제자유특구 옴부즈만' 출범식에서 박주봉 위원장(왼쪽 다섯번째)과 위원들이 출범을 기념하는 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부 제공
규제자유특구 옴부즈만은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위원장을 맡고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년 동안 규제자유특구별로 현장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 실증사업의 추진 방향 점검 및 제도 개선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또 안전대책 수립과 이행을 모니터링하고, 기업 간담회 등을 통해 수시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업들의 건의사항을 취합·전달한다.
박주봉 규제자유특구 옴부즈만 위원장은 "꼼꼼한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에서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현장 점검반과 옴부즈만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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