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의 2018년 9월말 기준 자료에서 기업체 및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유입인구로 충주시에서 유일한 인구 증가 지역인 서충주신도시에서 만날 수 있는 서충주 시그니처시티는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호텔에 버금가는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이는 서충주 시그니처시티는 오픈테라스에 마련된 조식카페에서 아침식사와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호텔식 조식카페 공간이 제공되며 피트니스센터와 더불어 골프연습장, 휴게공원 등의 휴게 공간도 마련된다.이 외에도 단지 내에 주방, 코인세탁실, 소모임실, 게스트룸, 사무실, 락카실, 샤워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1~2인 맞춤형 풀퍼니시드 오피스텔인 시그니처시티의 실내는 신발장, 2구쿡탑, 빌트인 냉장고, 가전 수납장, 세탁기, 식탁, 붙박이장, 시스템 에어컨 등의 기본옵션이 제공돼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하며 스마트하게 시작되는 안전한 생활을 위해 최첨단 디지털 시스템도 도입된다.
전용 33㎡ 미만 원룸형이 96.5%에 달하는 1~2인 거주 수요층 대상 최적화 설계가 이뤄졌으며 단지 내 지역 최대규모 스트리트형 쇼핑몰과 호텔식 조식카페도 조성된다.
충주 기업도시 중심상업지구 내 최초로 들어서는 총 747실 규모의 서충주 시그니처시티는 A1타입과 B2-b타입은 오픈 발코니 설계가 적용되며 E타입은 테라스 설계를 채택했다.
전용면적 별로 살펴보면 A1타입(18.82㎡) a형 124실(오픈 발코니형 50실 포함), b형 53실(오픈 발코니 24실 포함) A2타입(20.62㎡) a형 198실, b형 35실 A3타입(21.82㎡) a형 82실, b형 55실 B1타입(20.46㎡) 90실 B2타입(23.88㎡) a형 9실, b형 9실 B3타입(26.16㎡) 8실 B4타입(27.68㎡) 18실 C1타입(22.31㎡) 40실 D1타입(33.49㎡) 5실 D2타입(38.23㎡) 10실 E1타입(32.46㎡) a형 9실, b형 1실 E2타입(43.76㎡) 1실로 구성된다.
사업지인 서충주신도시는 향후에도 2030세대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데다 기업체 입주와 이주 근로자의 영향으로 서충주신도시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비중이 45%(약 5천세대)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나 소형 오피스텔 수요의 점진적인 증가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서충주 시그니처시티에 향하는 시선도 많아지고 있다.외부 유입 기업체 종사자는 급증하고 있지만 1인 맞춤형 오피스텔 공급은 전무한 상황으로 최초 공급되는 소형 임대 투자 상품이기 때문이다.
또한 지역 내 대기업 등 고소득 종사자에 니즈에 맞는 품격 있는 대단지형 소형주거상품이 전무한 상황에서 늘어나고 있는 서충주신도시의 1인 가구및 고소득자에 적합한 고품격 소형주거상품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풀퍼니시드 오피스텔로 호텔에 비견되는 편의성을 지닌 서충주 시그니처시티가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단지 남측으로 충주메카폴리스산업단지, 충주첨단산업단지를 비롯해 주요 기업체 및 산업체 직주근접을 갖췄으며 서북측에 공원 등 쾌적생활권역이 조성돼 있는 중심상업지역으로 충북대병원 분원이 예정돼 향후 배후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점쳐진다.
단지는 현대 모비스와 직선 1.2km거리에 위치하며 버스터미널(예정) 135m, 하이패스ic 2.5km, 동서울터미널까지 1시간 20분 거리로 주말에 서울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또한 사업지 반경 200m 내 버스정류장 2개 노선 운행 중으로 향후 정류장 및 노선이 확충될 계획이어서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현대모비스의 수소차 투자확대 수혜지로 불리는 서충주에는 현재 국내 유수의 대기업 포함 122개사, 4,500여 명의 근로자가종사 중으로 향후 4700명을 상회하는 직장인들이 유입될 것으로 보여 공실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다.
분양홍보관 관계자는 "충북선 고속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수혜와 대한민국 최중심 충주의 사통팔달 교통망을 담아낸 서충주 랜드마크 오피스텔"이라면서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며10년 임대보장제를 실시, 안정성을 강화하며 호평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서충주 시그니처시티의 분양홍보관은 충청북도 충주시 연수동에서 공개 중이며 10년 임대보장제를 비롯한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도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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