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은 국내 핀테크 기업의 신남방 진출을 돕기 위해 11일부터 1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K-솔루션 페어@싱가포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의 신남방 진출 거점인 싱가포르 IT지원센터가 행사를 주관, 글로벌 금융 허브로 입지를 키우고 있는 싱가포르에서 국내 기업들의 사업기회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세계 최대 핀테크 전시회인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과 연계해 한국관을 운영한다.
참여 기업은 결제·송금 등 핀테크 기업은 물론 인증·보안,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연관 기술·서비스를 보유한 곳으로, 바이어·파트너 발굴, 일대일 사업 상담회 등을 진행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싱가포르는 통화청(MAS)에 핀테크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인프라 확충에 집중하고 있어 앞으로 활발한 비즈니스 기회가 기대된다"면서 "국내 핀테크 기술의 우수성이 현지에서도 검증된 만큼, 기업들의 진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과기정통부의 신남방 진출 거점인 싱가포르 IT지원센터가 행사를 주관, 글로벌 금융 허브로 입지를 키우고 있는 싱가포르에서 국내 기업들의 사업기회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세계 최대 핀테크 전시회인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과 연계해 한국관을 운영한다.
참여 기업은 결제·송금 등 핀테크 기업은 물론 인증·보안,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연관 기술·서비스를 보유한 곳으로, 바이어·파트너 발굴, 일대일 사업 상담회 등을 진행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싱가포르는 통화청(MAS)에 핀테크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인프라 확충에 집중하고 있어 앞으로 활발한 비즈니스 기회가 기대된다"면서 "국내 핀테크 기술의 우수성이 현지에서도 검증된 만큼, 기업들의 진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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