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몰 국제 샹프리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샹프리 피토 에센스 유브이 선스크린'은 판매시작 30초 만에 지난해 광군제 판매액을 훨씬 뛰어넘어, 11일 당일 티몰 국제 한국 선크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샹프리 피토 에센스 유브이 선스크린'은 에센스처럼 촉촉한 텍스처와 빠른 흡수력을 가진 제품으로 국내 면세점 및 중국에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샹프리 플래그쉽 스토어인 징동에서는 아이마스크 카테고리 부문 점포 판매액 1위를 달성했다.
샹프리는 이번 광군제를 대비해 신제품 '마린 하이드로겔 미스트(녹공주미스트)' 출시 및 광군제 한정 기획세트 제작, 중국 왕홍 비야 라이브 판매방송 등을 진행하는 등 다방면으로 준비해왔다.
샹프리 관계자는 "30년 스파 운영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한 제품력을 소비자들이 먼저 알고 찾아주고 있다"며, "이번 광군제의 성과를 기반으로 더욱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샹프리'(Shangpree)는 아시아, 미국, 영국, 중동 등 43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한국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영국 프리미엄 황실 백화점인 '헤롯(Harrods)'에 입점하며 K-뷰티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기여한 바가 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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