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베트남 나트랑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나트랑은 베트남 다른 도시보다 우기가 짧아 일 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날씨를 자랑한다. 나트랑 해변과 빈펄섬에서 푸른 에메랄드 빛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린다.
이번 인천~나트랑 노선은 호찌민, 하노이, 다낭, 푸꾸옥에 이은 아시아나항공의 5번째 베트남 노선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주 7회 스케줄로 나트랑 노선에 취항한다.김양혁기자 mj@dt.co.kr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베트남 나트랑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안병석 아시아나항공 경영지원본부 전무 (왼쪽 두 번째), 구자준 캐빈본부 전무 (왼쪽 네 번째), 김영헌 여객본부 전무 (왼쪽 여섯 번째), 장영일 정비본부 전무 (왼쪽 여덟 번째), 이명규 운항본부 전무 (오른쪽 첫 번째) 등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아시아나항공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