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발매된 이지부스트 지브라는 미국에서만 소량 출시되었기 때문에 정품을 구하는 게 까다로워 가품이 많이 유통되고 있는데, 일반 소비자들이 직접 가품을 구별하기 어려워 정품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렇듯 소비자들이 가품 운동화로 불안해하는 가운데 한정판 스니커즈의 정품확인을 대신해주는 업체가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DNA컨셉 관계자는 "최근 가장 판매량이 많은 모델 중 하나인 이지부스트 지브라의 경우 이지부스트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가품이 많은 모델이기 때문에 구매 전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며, "이지부스트 지브라는 정품과 대조해서 소재를 면밀히 비교해보면 가품을 구별할 수 있으며 디엔에이컨셉은 다년간 쌓아온 이지부스트 지브라 모델의 정품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가품 판별률 100%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부터 정품검수 쇼핑몰이라는 아이템을 내걸고 사업을 시작해온 DNA컨셉에서는 이지부스트, 에어조던, 나이키 등 구하기 어려운 한정판 아이템들을 다량 취급하고 있으며, 매년 한정판 스니커즈 시장이 성장하면서 함께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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